안녕하세요 회색빛고을 입니다.
게임이나 작업을 장시간 하다 보면 손목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손목이 살짝 돌아간 상태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손목에 부담이 쌓이고 터널 증후군 등을 겪을 수 있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 지클릭커의 오피스프로 OP70을 사용하면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고 팔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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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스펙 |
지클릭커 버티컬마우스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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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구성은 마우스 본체와, AAA 배터리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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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 |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버티컬마우스 OP70은 화이트, 블랙, 그린, 퍼플, 핑크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자는 퍼플 보라색을 선택했습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이는 색이 될 수 있는 퍼플이지만 색이 은은하게 잘 뽑혀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마우스가 아니라 세로로 세워서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버티컬 마우스란 점입니다.
57도 세로 각도로 설계가 되어 있어 손목이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손을 들어 올린 상태에서 바로 자연스럽게 마우스를 잡는 듯한 느낌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목 부담을 최소화해주죠.
OP70 버티컬 마우스의 버튼은 좌우 클릭, 휠, DPI 버튼, 앞뒤 버튼까지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DPI 버튼 : 마우스의 해상도를 조절하는 버튼으로 총 3단계의 DPI 조절이 가능합니다.
- 앞뒤 버튼 : 웹서핑이나 폴더를 탐색할 때 키보드를 만지지 않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각 버튼들의 위치가 손가락에 자연스럽게 닿는 위치에 자리 잡아 있어 마우스를 사용할 때 움직임도 최소화할 수 있어 조작감이 좋았고 클릭감도 부드럽고 저소음이라서 조용한 환경에서도 방해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 107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에서도 좋아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과의 사용해서도 좋으며, 특히 연결 방식이 두 가지라서 더욱 활용성이 좋습니다.
연결은 블루투스와 전용 리시버 두 가지 모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 호환성을 위한 블루투스와,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연결이 가능한 무선 리시버 등 원하는 환경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리시버의 분실 도 걱정이 많은데, 하단의 배터리 커버 안에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어 작은 리시버를 분실 걱정할 필요 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10분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 타임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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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
여기까지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70 버티컬마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분, 손목 건강에 신경 쓰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점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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