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약을 처방 받으려고 어머니가 다니시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오후라서 붐비지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감기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시간이 진짜 오래걸렸네요
링겔을 맞는 분들도 많고 기침도 많이 하는 분들도...그런데 마스크 착용하신 분들은 별로 없어서 자칫 잘못하면 병원에서 감기에 걸릴것같은 느낌이였네요
저녁 먹곤 오늘도 열심히 걷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삼동에 들러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구매해 왔습니다
내일은 김포에서 배추가 와서 바쁠것 같습니다
디피지만 조금 더 돌아보고 목요일 하루 마무리 해야겠어요
다들 따뜻한 밤 보내시고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