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판타스틱 스타' 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첫 회는 전국 기준 11.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대형 신인 발굴 오디션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현장 평가단 9명과 온라인 평가단 9명, 두 그룹 모두에게 과반의 미스터르롯3 투표방법에 따른 지지를 받아야 한다.첫 무대는 '춤의 신' 이라 불리는 강동우가 장식했다. 그는 화려한 팝핀 댄스와 강력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 OST '별이 된 사랑'을 부르며 심사위원 보아를 춤추게 만들어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실용음악과 출신 박세진은 첫 방송 도전임에도 "월드스타감"이란 극찬과 함께 미스터르롯3 투표에서 전원 찬성을 받았다.10대 부문 '천재 보컬리스트' 김태우는 뛰어난 음색으로 'Lost Stars'를 완벽 소화해 올하트를 받았다. 최연소 참가자 이준호(15세)는 탈락 위기에서 오열했다. 중학생 참가자 정우성은 순수하게 '너의 의미'를 불렀다. 14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창력에 가수 태연은 "최근 음악적 갈증이 있었는데, 해소된 것 같다"며 미스터트롯3 투표현황을 확인하며 찬사를 보냈다.일반인 부문에서는 무대 못지않게 참가자들의 직업도 화제였다. 화려한 LED 의상으로 등장한 전자회사 연구원 최민수는 미래적인 퍼포먼스와 테크노 사운드로 전원 합격을 이끌어냈다. 소방관 8년 차 이상현은 구조 현장에서의 힘든 경험을 털어놓아 MC 이승기를 울렸다.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노래를 놓지 않았다"는 이상현은 '희망가'로 자신의 사명감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프로 부문의 '실력파 뮤지션' 데뷔 15년 차 김현우는 미스터트롯3 투표순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음악적 색깔을 잃어가는 것 같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인디밴드 출신 장성민은 솔로 가수로 변신해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만장일치 통과했다.대미를 장식한 것은 프로 X 미스터리 오디션이었다. 실력으로만 평가받고 싶은 현역 뮤지션들이 모인 이 부문은 정체를 숨기고 심사를 받는다. 전원 찬성을 받은 경우에만 정체가 공개된다. 첫 미스터리 무대의 주인공은 '고음의 마술사'였다. 심사위원 전원을 일으켜 세운 그의 정체는 시스템이 개시되는 2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이번 '판타스틱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4억 원과 함께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글로벌 오디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은 오늘(19일) 첫 방송된다.한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재점화할 새로운 서바이벌이다.이날 방송에서는 15년 차 프로부터 천재 신인까지 총출동해 상상을 초월한 무대가 펼쳐진다.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전율이 느껴지는 가창력까지. 첫 예선 현장에서는 결과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심사위원이 의견을 얘기하기도 전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줄은 몰랐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12월 19일(목) 밤 11시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스타' 첫 방송에서는 차세대 K-POP 스타를 꿈꾸는 101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진다.
20년전의 주연배우
2024.12.21. 0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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