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달보면서 출근했는데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연비는 괜찮게 나왔었네요.
점심때는 곧 건설사에 있어서 다른 현장으로 떠나는 형이랑 만나서 점심으로 볶음밥을 먹었네요.
형이 다니는 회사에 이번에 정리해고 하는거 들으니 정규직도 내보내고 인원도 많이 정리를 해서 살벌하더군요. 형도 현장 정해졌다가 없던일로 되었다가 다시 가려던곳 근처 현장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경기도에 반도체 공장이라 퇴직때까지 계속 있을수도 있다고해서 다행이라고 했네요.
진짜 경기가 안좋은데 예전 같으면 다른곳을 갈 수 있엇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 더 힘든거 같네요.
오후에 잠깐 쉴때 커피 내려서 마셨네요.
저녁에도 약속이 있어서 퇴근하는길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메뉴는 갈비였네요. 고기는 언제
먹어도 항상 옳은거 같네요.
육회도 같이 먹었는데 계란에 배 조합은 못참죠.
마무리는 된장찌개에 밥으로 든든하게 먹었네요.
저번 처럼 커피숍에 가서 이것 저것 얘기를 했는데 커피를 여러잔 마셔서 딸기라떼를 한잔 마셨네요. 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운동은 못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