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브러쉬 핸들 + 리필 24개(실시간 13,000원) 입니다. 제품 구서에 따라 브러쉬핸들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리필만 따고 판매되고 있기때문에 향후 사용시 원하는 구성만 추가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상황이라서 브러쉬핸들과 리필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리필의 경우 향의 종류에 따라 부케향, 아쿠아향 선택이 가능합니다.
세트구성 올인원 제품으로 변기청소 핸들 1개와 리필 2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들에 리필을 끼워 청소후 버리는 타입의 제품이라 편의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리필에는 세정성분과 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세정하고 나서도 은은한 향이 유지됩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브러쉬 핸들 + 리필 24개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제품의 품목은 세정제이며 제형은 티슈형입니다. 핸들의 경우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이며 리필티슈의 재질은 부직포입니다. 추가로 벤젤설폰산알킬유도체, 수산화나트륨, 향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액상은 중성입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브러쉬 핸들 + 리필 24개 제품 구성입니다.
리필 24개가 담김 지퍼백과 브러쉬핸들 그리고 핸들을 거치할 수 있는 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필티슈의 경우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지퍼백 형태로 제공됩니다. 아무래도 세정 성분이 포함된 티슈제품이라 외부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지퍼백포장을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6개의 티슈가 서로 붙어 있는데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리필티슈의 경우 가로/세로 크기는 5cm 정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한쪽 면에 1cm 정도 깊이로 틈이 있는데 이 부분이 변기를 닦는 쪽이고 반대쪽이 브러쉬핸들에 끼우는 부분입니다.
리필티슈를 분리해보면 내부에 중간층에 염료물질이 보이는데 주로 세정성분에 해당하는 물질들입니다. 위험한 원료 물질은 아니지만 세정 상분이라 가능하면 손이 닿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컨셉이면서 훨씬 더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브러쉬 핸들 + 리필 24개 제품으로 변경하면서 제일 마음에 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브러쉬핸들의 디자인입니다. 일단 길이는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입니다. 리필티슈를 부착하는 부분도 거의 비슷합니다. 대신 뒷면 손잡이가 타사 제품의 최신 개선품과 비슷하게 그립감이 좋고 튼튼해서 마음에 듭니다.
손잡이 앞쪽의 레버를 밀면 헤드 부분의 집게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구조입니다.
리필티슈를 가운데 넣고 레버를 당기면 티슈가 고정됩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브러쉬 핸들의 전체 길이는 45cm입니다.
무게는 117g 이며 내부가 비어 있는 구조의 핸들이라 아주 가볍습니다.
핸들에 리필티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핸들은 고정고리를 사용해 벽에 걸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적당히 물에 담근다음 구석 구석 닦아 주면 됩니다.
변기 안쪽의 구석진 부분도 닦아내기 쉽도록 핸들이 휘어져 있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나면 리필 티슈를 분리해서 변기에 버린 다음 살짝 흔들어 티슈가 풀어지도록 하고 물을 내리면 됩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브러쉬 핸들/리필 구성 제품에서 일단 개인적으로 핸들이 아주 튼튼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손잡이 부분의 그립감도 좋아서 단단하게 잡을 수 있고 그렇다보니 변기 내부를 힘을 줘서 세정이 가능해 청소 만족도가 높습니다. 향이 제법 강한편이라 세정을 마치고 나서도 부케향이 남아 있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나며 리필티슈를 그대로 변기에 넣어 버리면 되는 방식이라 청소편의성이 좋습니다. 사용하고 난 핸들은 벽에 부착된 고리를에 걸어 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