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담구기 위해 사전에 준비할 것도 많고 힘도 들었네요.
일요일 오전 8시 부터 와이프와 둘이서 재료 손질해서 김장다 담구고 나니 오후 1시가 되어 끝났네요.
한해동안 먹을 것 장만 하느라 힘은 들었지만 맛있게 완성된 김장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김장 재료는 정말 다양하게 들어가네요.
절임김치, 홍갓, 쪽파, 무, 양파, 당근, 청각, 마늘, 생강, 고추가루, 멸치젓, 새우젓, 갈치속젓,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배, 사과, 메실청, 통깨, 다싯물, 찹쌀풀 햐 적다보니 정말 다양하고 많이도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