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봉한 '하얼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날 38만 1546명을 기록했는데, 팬데믹 이후 12월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천만 영화인 '아바타: 물의 길'(35만 9787명)을 넘어선 기록이기도합니다.
한국 영화 중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인 '서울의 봄', '파묘'를 넘어섰네요.
참고로 '서울의 봄'은 21만 9445명, '파묘'는 33만 6129명의 오프닝 기록입니다.
'소방관'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내주며 2위를 기록했네요.
'무파사: 라이온 킹'은 한계단 하락한 3위에, ‘모아나2’는 4위 자리를 지켜냈네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2계단 하락한 5위, '위키드'는 한계단 하락한 6위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