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날씨가 풀렸는지 춥다는 느낌은 없어진 크리스마스네요.
어제는 친구들 만나서 술 좀 마시고 늦게 들어왔는데 밤사이 꿈 꾼이
요상한게 혹시나 해서 로또 사러 다녀왔습니다. 근처 복권 가게 옆에
메가도 있어서 라떼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서 다녀왔습니다.
매번 5천원도 안되는게 일상이지만 이번에는 과연 어떨런지 혹시나
해서 구매한 복권의 한 주네요.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지나가면서
본격적인 한해 마무리 구간이네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