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기로 하고 재료를 손질해서 커다란 스텐 접시에 담았습니다. 준비한 재료는 계란 2개로 만든 스크램블, 당근 1/2개 잘게 썬 것, 프랑크 소시지 2개 썬 것, 대파 1단 썬 것, 양파 1/2개 잘게 썬 것을 담았습니다. 굴소스와 간장 2수저, 찬 밥 2공기, 후추입니다. 완성된 볶음밥에 비벼 먹을 오뚜기 3분 사천짜장 한 개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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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프라이팬에 기름 2수저 두르고 대파 1단 썬 것을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냈습니다. 당근과 양파 잘게 썬 것을 넣고 볶다가 계란 스크램블과 프랑크소시지 썬 것을 넣고 볶았습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찬 밥 2 그릇을 넣고 굴소스 한 수저를 넣은 다음 큼직한 나무 주걱으로 꾹꾹 눌러가며 볶았습니다. 마지막 몇 분을 남겨두고 간장 2수저와 후추를 알맞게 뿌린 다음 볶아서 볶음밥을 완성했습니다.
냄비에 물 400ml를 붓고 오뚜기 레트로트 3분 사천짜장을 넣고 끓여서 뜨겁게 데웠습니다.
찬 그릇에 김치와 시금치무침을 담았습니다. 밥그릇에 볶음밥을 담아서 꾹꾹 눌러 모양을 낸 볶음밥을 스텐 접시에 담고 데운 오뚜기 3분 사천짜장을 부은 다음 메추리알장조림 2개를 올리고 양파 썬 것도 담았습니다.
고슬하게 볶은 볶음밥을 매콤한 오뚜기 3분 사천짜장에 비벼서 먹으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