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요즘은 계속 하늘이 맑은거 같네요.
연비는 나쁘지는 않았네요.
다른 직원이 제주도 귤을 줘서 먹었는데 달고 맛있었네요. 마우스에 하얀부분은 요즘 가습기를 사용하다보니 저렇게 변하네요.
오전에 일을 하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는 커피 한잔 내려서 마셨네요.
퇴근 후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두집은 첫째 둘째가 친구고 한집은 둘째가 한살이 더 많은 집이네요. 엄마들끼리는 친한 사이죠.
삼겹살을 먼저 구워먹고 사진에는 없는데 막창도 주문했었네요. 계란찜이랑 된장찌개로 아이들도 저녁으로 먹이고 어른들도 같이 먹었네요.
집으로 올때에는 편의점에서 아이들 먹을꺼 사주고 저는 딸기우유 한잔 했네요. 다들 술을 마셔서 걸어서 집으로 왔네요.
집에와서 씻고 자기전에 아내 생일 케이크 초를 불었네요. 아이들 크고나서는 매번 크리스마스
케이크였는데 이번에는 레터링 케이크로 한번 준비해봤네요. 언젠가는 명품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