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꿈이 요상하고 특이해서 로또 사왔는데 오늘 식구들끼리 저녁
잘 먹고 있는데 어머니께 전화 한 통화가 왔는데 집안 어르신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네요. 그저께 어머니하고 통화도 하시고
건강하신 분이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실 분이 아닌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내일은 장례식장 들려서 집안 어르신 분들도 뵙고
인사 드리고 와야 될 거 같네요. 올해의 마지막 목요일의 밤이 지나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