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내 송년 회식에 대한 장소 공지를 다시 보내서 보니.. 벌써 한해가 가고..
또, 한살을 먹네요. 하아..
점차적으로 시간이 빨리 간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릴때는 어른들이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해서 시간이 다 똑같이 가지 빨리가는건 뭐지 했는데...
빨리간다는걸 직접 느끼고 보니.. 참..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연말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별거 아닌 공지를 보니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한 자 끄적여봅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
감기도 조심하세요. 목감기가 살짝 와서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