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한 타건감을 선사하는 멤브레인 키보드
MONSTARGEAR GUTS
일상을 더 특별하게
키보드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 시간엔 부드러운 키감과 손쉬운 사용이 가능한 몬스타기어 가츠 X108 멤브레인 키보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존 제품 대비 어떤 점이 돋보이는지, 타건 시 소음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패키지를 살펴보면 본품을 비롯한 유저 가이드, USB A to C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심플한 구성을 하고 있는 만큼 실 사용 시 편합니다.
제품 뒷면에 C 타입 포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해당 부분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동작됩니다.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연결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설치 환경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상큼함 멤브레인 키보드
몬스타기어 가츠 X108 멤브레인 키보드는 풀배열 레이아웃이 적용되었으며 다양한 기능키를 지원합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을 한 만큼 문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 편의성이 남다릅니다.
밋밋한 모습에서 벗어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 포인트가 주요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피치 요거트 컬러 다운 모습이며 책상 위 배치 시 산뜻함을 더합니다.
기능키를 살펴보면 F1부터 F12까지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N 키 조합으로 사용되며 내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 조절을 위해 HOME, PGUP, PGDN, PAUSE에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모드를 전환하거나 ON/OFF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5세대 멤브레인을 적용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소음 키보드와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무접점같이 부드러운 키감을 선사하여 손에 무리 없이 편안한 타이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건 시 키감을 확인하기 위해 몬스타기어 가츠 X108 멤브레인 키보드 타건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부드러우면서 가볍게 키가 눌리는 만큼 보글보글함이 돋보입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저소음이 돋보이는 만큼 업무상 문서 작업이 많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사용하기 편한 손목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스텝스컬쳐2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제품 측면을 보면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제품 하단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패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설치하여 사용 시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부드럽고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2단 높이 받침대가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간단하게 접고 펼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다른 비주얼을 선사하다
사무용 또는 게이밍용으로 사용할 때 비주얼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백라이트가 탑재되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키 입력이 가능하며 보글보글한 저소음키보드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FN + PAUSE 키를 조합하면 백라이트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웨이브 형태로 동작되어 상시 켜지는 모습과 다르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연출됩니다.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에서 볼 수 없는 비주얼이며 실 사용 색다름을 더합니다.
데스크 분위기를 색다르게
메인으로 사용 중인 데스크탑에 연결하여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봅니다. 3가지 배색이 돋보이는 피치 요거트 컬러 덕분에 책상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안티고스팅을 지원하여 2개의 키를 동시입력 시 오류 없이 모두 인식됩니다. 문서 작성 시 단축키를 사용하거나 게임 플레이 시 스킬을 시전할 때 입력 오류로 인한 불편함이 없습니다.
함께하면 특별하다
보글보글한 키감으로 저소음키보드만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는 몬스터기어 가츠 X108 멤브레인 키보드를 살펴봤습니다. 성능 대비 가격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보다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여 사용하는 즐거움이 남다릅니다.
5세대 멤브레인 적용으로 무접점 같은 부드러운 타건감을 선사하며 안티고스팅 지원으로 동시입력 시 오류로 인한 불편함이 없습니다. 백라이트 기능도 지원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키 입력이 가능합니다.
사무실에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산뜻한 매력을 지닌 제품을 원한다면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