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미역국에 김치를 먹고 출발을 했었네요. 연간회원권 새로 갱신했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출발했는데 처남네가 집근처 맥도날드에 있다고해서 갔네요.
아이들은 해피밀을 주문해주고 저는 맥스파이시상하이를 주문했는데 소스가 제법 맵더군요.
도착하자마자 공연이 있어서 따뜻한 차랑 커피를 마셨는데 처남이랑 저는 차갑게 마셨네요.
새로 생긴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한번 타고 아이들만 몇번 탔네요.
눈썰매를 탈 수 있어서 2번 탔는데 올해는 둘째가 처음으로 혼자 탔는데 걱정한거랑 다르게
잘 타더군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소고기집이 있어서 다 같이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네요.
요렇게 초밥으로도 나와서 아이들이 다 먹었네요.
육회도 같이 나왔는데 둘째가 조카가 먹으니 따라서 같이 먹었는데 처음먹었는데 잘 먹더군요.
식사로 아이들은 냉면 어른은 밥에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된장찌개에 고기가 가득해서 좋았네요. 집에 와서 아이들 씻기고 같이 누워서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