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오늘은 그래도 그럭저럭 영상권에 머물르면서 기온이 다소 올라갔던 거 같네요.
뉴스에서는 뱅기 추락사고 이후 다른 이슈는 거의 묻히다시피 하는듯 하고 티비뉴스 보니까 여기저기 온갖 전문가 나와서 해당 이슈에 대해 다루는듯 하네요. 제주항공에서 이슈가 된 보잉기종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나오고 있고, 인터넷 기사에 나온걸 보니 제주항공이 과징금 가장 많이 받은 업체라는듯 하고, 이번 추락사고 이전까진 무안에 공항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었는데 무안 옆에 광주 공항이 있는데 무안 공항의 경우 환경영향 평가에서 2번이나 떨어졌었는데 억지로 밀어붙여서 지은 적자공항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네요. 동체 착륙하기 전에 착륙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뱅기 연료를 공중에서 다 버린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없었던 듯 하고, 티비뉴스에서 어떤 전문가 말로는 뱅기 착륙 시도하기 직전의 비행 궤도도 비상시의 메뉴얼과 맞지 않았다고 하고 하여튼 총체적인 문제의 결합으로 일어난 불상사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