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 데리고 소아과부터 다녀오면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왔네요.
주변에 칼국수 집에 가려고했는데 쉬는날이라 집에서 떡국을 먹었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어제 친구가 주고간 여수돌게빵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먹고나서 집을 정리를
좀 했네요.
오후에 다같이 바다를 보러갔는데 아이들이 잠들어서 차에서 쉬다가 깨고나서 바다에서 놀다가 왔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고생하는 차에 주유를 하러갔네요.
휘발유가격이 며칠사이에 많이 올랐더군요. 친구가 오늘이 가장 싸서 가득 넣는다고
하던데 30리터씩 주유하는데 오늘은 40리터 주유를 했더니 거의 가득이더군요.
집으로 오는길에 다이소에서 샤워기 호스를 샀는데 기존에 흰색이었는데
둘째가 이걸로 사자고해서 보니 2m라서 안살려고 했는데 다른것도 써봐야지 해서
사와서 교체를 했네요.
저녁에 김치볶음밥을 먹었네욧.
저녁을 먹고 딸기를 먹고나서 좀 모자란거 같아서 만두를 먹었는데 아이들도 같이 먹겠다고해서
다 같이 먹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먹더군요.
늦게 운동을 가서 러닝머신을 하고 윗몸일으키기는 못했네요.
레그프레스는 무게를 더 올려서 360Kg을 해봤는데 더 힘들었지만
올라가더군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었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2025년 첫날도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