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날파리, 곰팡이, 철 수세미, 머리카락 등 다양한 이물질이 발견된 두부가 다수.
-내부 관계자들은 폐기해야할 두부를 폐기하지 않고 문제 부분만 제거한 후 유통했다고 주장.
-이물질이 발견된 두부는 폐기가 원칙이라고 함.
-유치원, 병원, 주민센터, 반찬가게 등에 두부를 납품.
먹거리 사고는 진짜 너무 많이 터지네요.
놀랍게도 저 두부공장은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HACCP은 뒷돈 주면 다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