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햇살이 있어서 춥지는 않았네요.
걷기를 좀 했었는데 언제나 오른 발바닥이 문제네요.
걸어서 오늘 건보료랑 적금을 하였네요.
그리고 잠시 버스를 타고서 시내에 갔다가 가방을 차 안에 두고 내린 걸....
나중에야 알았기에....
버스가 종착지인 버스터미널에 있다는 걸 생각이나서
버스로 셋 정거장을 가야 하기에
다른 버스를 환승해서 터미널에 가서
좀 전에 들어온 몇번 버스에서 가방을 찾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다른 버스 기사분이 컨테이너 사무실로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가방을 주시더라구요
가방을 둘러 메고서 시장까지는 그냥 걸었네요.
기억력이 이렇게 사라지는건가 싶어지네요.
오늘도 엄청 걷기만 한 거 같네요.
집에 오니까 피곤함이 느껴지고 눈이 무거워지네요.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