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이 개봉 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봉 후 10만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10일 만에 9만대를 기록했네요.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이 2위를 기록했지만 성적이 아쉽네요.
영화를 보는동안 매력을 찾을 수 없었던지라 지금의 성적이 이해가 가기는하네요.
'소방관'은 개봉 30일째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동안 350만 돌파를 이루겠네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과 '수퍼 소닉3'가 자리를 바꾸며 4위와 5위를.
6위를 기록한 '무파사: 라이온 킹'은 100만은 힘들어지는 성적이네요.
'시빌 워:분열의 시대'가 2계단 상승하며 8위를 기록했는데, 영화를 보는내내 현재 우리 처지가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