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있었지만 차가운 바람을 녹이지는 못한 햇살이었네요.
바람이 사납게 들이미는 하루였기에....
오늘은 그래도 추위를 맞으며 자전거 라이딩을 좀 했었네요.
그 순간만은 무심히 달려보는 시간....
차가움이 스치는 그 순간을 잠시 뜨거움으로 채워 보고 싶기도 하네요.
믹스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을 채우는 시간도 좋으네요.
저녁은 더 차가워지는 시간이네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면 좋겠다 싶어지네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