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블루핸즈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올해부터 첫째 셋째 토요일은 휴무더군요.
집에와서 계란간장밥을 아이들 챙겨주고 김치랑 된장콩잎장아찌로 아침을 먹고 소아과에 아이들
데리고 갔네요.
도서관에가서 아이들 책을 고르는동안 책 한권 읽었네요.
다나와에서 받은 맘스터치 기프티콘에 더 보태서 점심으로 햄버거랑 치킨을 먹었네요. 아이들은
치즈감자를 먹겠다고해서 세트에 추가로 더 주문했네요.
집에와서 피곤해서 한숨 잤더니 저녁이더군요.
유부초밥을 먹고 남은 밥도 다 먹었네요.
배를 깎아서 먹었는데 과일이 맛있었네요.
저녁을 먹고나서 11번가에서 게임하는걸로 받은 간식이 도착해서 아이들이랑 나눠먹었는데
쫀득해서 아이들도 좋아했네요.
오늘도 커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