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갑자기 현장 미팅이 잡히는 바람에 눈 소식도 있고 해서
눈 길 운전은 피하려고 어제 숙소로 미리와서 잠을 자고 일정을 소화한
올해 첫 주말이네요. 숙소에 먹을만한게 없길래 이것저것 홈플러스에서
장을 좀 봤네요. 오늘 일정은 끝이나서 숙소로 다시 들어와서 믹스커피
한잔 마시면서 그동안 미루던 오징어게임2나 볼까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안전운전과 빙판길 미끄럼
주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