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진료 예약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진료를 받고 나오는 길에 이쁘게 꾸며진 사진 찍는 곳이 있길래 찍어봤답니다
아마도 2층에 소아병동이 있어서 꾸며놓은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오후 늦게 어머니께서 낙지를 넣고 매콤하게 만든 떡볶이를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낮에 걷지못해서 저녁 먹은 후 걷다가 왔습니다
춥긴한데 걷다보니 적응이 되서 괜찮더군요
부산엔 오늘 낮 15분 정도 동안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아쉽게 전 보질 못했네요 T..T
이제 디피지 조금 돌아보다가 화요일 마무리 해야겠네요
다들 따스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