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바람이 불어서 더 추웠네요.

점심에 커피 한 잔을 하고서 복숭아 밭에가서 가지치기를 했네요.

바람도 불고 햇살은 아주 잠깐 나오고는 구름 안에 들어가버렸던....

손도 시려웠지만 조금 하다보니 눈발이 흩날려서....

집으로 와야 했네요.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을 했었네요.

하나로마트에서 육개장 2개랑 작은 사이즈의 맛단무지...

아이스바 1개 그리고 음료수 하나를 구매 했네요.

옆에 농협으로 가서 믹스 커피를 내려서 차가운 몸을 따따하게 ~

다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내려 오는 길에도 눈발이 약간 날린....

본격적으로 눈은 저녁 6시가 지나서 내리네요.

쌓이는 눈이 아니길 바라면서...

바람이 사납게 눈을 흩날리게 내리네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