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낮달이 뜨는 시기이군요
음력 보름울 향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열흘에 가까워진다는 것이기도 할테고
우리의 2024년 결산 연장도 마무리에 들어서야 하기도...
이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분위기 ^^
파랗게 시린 하늘의 낮달은 반갑지만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음은 무게감과 조급증이 ^^
바람이 없어도 귀가 제대로 달린게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의 낮 추위가 찾아들어서
그나마 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닐 수 있는 날이군요
남은 일정에 밤추위가 두렵기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