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에 구름이 좀 보였네요.
차가 막히지 않아서 연비는 좋았네요.
오전에 서류 하나 더 작성해서 결재를 받고 다른 서류 준비하다 보니 금방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 잠깐 쉬면서 커피 한잔 내려 마셨네요.
퇴근하는데 갑자기 엔진 점검에 불이 떠서
벌써 2번째인데 저번에는 서머스타트를 교체했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엔진오일 갈면서
제대로 확인해야겠네요.
퇴근 후에 소고기무국이랑 돼지목살로 저녁을 먹었네요.
첫째가 수요일에 저녁에 학원을 가서 데리러 갔더니 눈이 내리더군요. 첫째는 좋아하던데
저는 출근이 걱정 되었는데 다행히 출근길은 얼은곳 없이 차가 막히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