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영하 12도로 두꺼운 파커에 모자, 목도리, 장갑에 방한화를 단단히 챙겨 입고 출근했지만 매서운 찬 바람이 불 때마다 한기가 몸 속으로 스며들어 엄청 추웠습니다. 그나마 어제와는 달리 낮에는 영하 2도까지 기온이 올라가서 그나마 나았지만 해가 지고 나니 기온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서 밤이 되니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떨어져 춥네요.
출출해서 식빵 사이에 치즈와 양배추를 넣고 케첩을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돌려서 데웠습니다.
머그컵에 뜨거운 물 붓고 코코아를 진하게 탄 다음 치즈와 양배추 넣고 케첩도 뿌린 식빵을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