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이트에서 몇 주 전에 참여했던 이벤트인데
재미있더군요.
당첨자 최와 홍이 뒷자리가 같더군요.
뭐 그럴 수도 있는데
뭔가 일을 여러번 하면 간이 커지죠
남이 모를 것이다.
근데 그걸 지켜보는 사람이 또 어딘가 존재한다는
몇 달 전에 어떤 IT 커뮤니티에서 경품 조작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유저가 터뜨려서 이슈가 됐었는데 그래도 그 커뮤니티는 운영자들이 도게자를
해서 그나마 그 정도라도 수습을 했죠
워낙 사회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뻔뻔하게 변명하는 풍조가 만연해서
항상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으면 그러다가 하나 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