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보다 기온이 꽤 올라간 편이라서 특히나 더 야외활동하기 무난했던 거 같네요.
저녁에 티비 채널돌리다가보니 푹쉬면 다행이야가 하고 있길래 잠깐 봤었는데 도다리가 바다 수면 위로 그냥 둥둥 떠다니기도 하나보네요. 굉장히 신기해보이는 장면인데 이 경우에 아주 손쉽게 손으로 바로 도다리를 잡을 수 있나보네요. 한 마리도 아니고 연속해서 두 마리째 꽁으로 도다리를 포획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생존 서바이벌 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새 이런 종류의 드라마나 코믹 등의 작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