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매섭게 불었던 날이네요.
잠시 눕게 되면 일어나기가 엄청 힘드네요.
해가 그나마 오후에는 따뜻할 거라 생각했는데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네요.
오늘도 밖에서 작업을 계속 진행중이네요.
밧데리가 다 될 때까지 하다가 왔네요.
집에 오자마자
뜨거운 커피를 마셨네요.
빈 속이라 무어라도 채워야 했던....
오늘도 시간은 이미 저물어 가던 노을의 한 점이었던 거 같네요.
피곤함이 몰려오는 시간이네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