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아침에는 계란간장밥을 먹겠다고해서 아침에 만들어줬네요.
저는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었네요.
아침을 먹은후에 둘째에게 딸기를 챙겨줬네요.
병원에 필요한거 챙겨주고 오는길에 마트에서 삼겹살을 사와서 집에 있는 목살이랑 대패삼겹살을 같이 구워서 둘째랑 점심을 먹었네요. 둘다 고기를 좋아해서 적절한 메뉴였죠.
김치도 같이 구워서 먹었네요.
점심을 먹은 후에 둘째랑 밖에 나갔다 왔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죠. 처음에 여기 들렀다가 마지막에 들러서 결국에는 장난감으로 트랜스포머원을 샀는데 본인이 원하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와서 너무 좋아했네요.
오는길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했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보니 아니오닉9이 신호대기중에 앞에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차가 많이 큰 느낌이었네요.
인형뽑기에서 같은걸 2개 뽑아서 하나는 첫째 하나는 둘째에게 줬네요.
저녁에는 카레를 먹었는데 둘째는 유치원에서 직접만든 깎두기 그리고 저는 총각김치랑 같이
먹었네요. 저녁을 먹은 후에 둘째 씻기고 한약 먹였네요.
딸기를 챙겨주고 양치시킨후에 재우면서 같이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