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이젠 해가 떠 있는 시간도 늘어나는 듯하네요.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 그리고 눈도 내리다가.....
다 녹아내렸네요.
바람이 차가움을 데리고 강하게 부네요.
오늘은 작업은 멈춤이네요.
오후 늦게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버스를 타고서
시내로 갔었네요. 장날이기도 했네요.
버스에 오르면 따뜻하고 편안함이 있어서 좋은데 내리기는 싫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대목이라서 춥기도 했지만 거리에 사람들이 많았네요.
반찬거리 조금 구매하고 조금 걷다가 너무 추워서...
버스 배차 시간이 1시간 마다 있어서 그렇게 버스를 타고 왔네요.
길거리 빵 조금 구매도 했었네요.
물가가 올라서 떡도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담을 기약하기로 했네요.
뜨거운 커피가 땡겨서 한 잔 타서 마시는 중이네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연휴를 즐겁게 따뜻함으로 보내시면 합니다.
감기 조심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