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을 이틀 앞두고 일기예보 대로 하늘이 흐려지더니 눈이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면서 기온도 영하 2도까지 내려갔네요. 미리 고향으로 내려가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오늘 출발하시려는 분들은 도로에 빙판이 생겨서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가쪽 친지 분들이 방문하실 것을 대비해서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고 외가쪽 친척 분들 오시면 대접할 과일과 간식거리 사러 마트에 갔다오니 오늘 하루는 금세 지나가네요. 음력 설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나와 둘러보면서 출출해서 냉장고에서 단감 하나 꺼내서 먹으니 아삭하고 달콤해서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