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그렇다고 빼놓을수는 없고 제안서 작업도 해야 하고 해서 오늘 새벽 3시 넘어까지 제안서 작업을 하다 잠들었지만 오전 중에 동네 뒷산을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점심 먹고 작업할 거 싸들고 집 근처 스벅으로 왔습니다.
눈이 많이와서 정상까지 갔다오는 걸음이 더 걸려서 인지 그 사이 이미 만보를 훌쩍 넘어 버렸네요.
- 1/27(월) : 11,972보
- 1/28(화) : 15,069보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1월 한달 풀로 만보 이상 걷기를 달성할 수 있을거 같으네요.
그나 저나 오후에 제안서 작업 좀 하려고 짐싸들고 스벅으로 왔는데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빈 자리가 없네요.
설 연휴라 여러 분들이 함께 오셔서 오후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