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하루였네요. 눈발이 날리다 그치다를 반복한....
바람도 사나움을 내뿜은 날이네요.
일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오후에 잠깐이라도 작업을 했었네요.
손도 시리고 발도 차갑게 얼것 같은 추위였네요.
오후 5시쯤 되니까 더 추워서 집으로 왔었네요.
보일러를 돌리고 좀 씻고 난 뒤에 뜨거운 것이 땡기더라구요.
언제나 그러하듯이...
오늘은 블랙에 설탕 몇스푼을 해서 마시네요.
비빔면으로 저녁 먹기전에 간단하게 해 보네요.
설도 이제 곧이네요.
따따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