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면서 눈이 내릴 때는 하늘이 뿌옇게 흐려지곤 했었는데 오늘은 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져서 추워졌지만 눈이 그치고 하늘도 맑게 개었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춥지 않아서 인지 내린 눈이 바로 바로 녹아버렸고 그늘 진 길가나 도로변엔 밤새 차량으로 돌아다니며 염화칼슘을 뿌려서 빙판이 생기지 않고 거의 다 눈이 녹아버렸습니다. 다만 공원에는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아서 인지 어제 내린 눈이 조금씩 남아있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음력 설인 내일은 영하 7도 목요일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 된다고 하니 내일 어머님 산소로 성묘 갈 때 단단하게 옷을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 도로는 다 녹았지만 공원에는 조금 남았네요.
2025.01.28. 21:43:14
- 조회 수
- 205
- 공감 수
- 13
- 댓글 수
- 15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