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아침 차례 다 지내고 떠날 사람 떠나고 설거지 끝내고 식혜
한잔 하며서 이제야 다나와 잠시 둘러보고 있네요.
집에서 어머니께서 만든 식혜라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도 달달하니
맛이 여전한 어머니표 식혜네요. 이제 집에 가는 길에 부모님한테
인사하러 오시는 손님들만 몇 팀 받으면 명절 일정은 끝나가는 분위기네요.
그나저나 밤사이 뒤척였던터라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피곤한 하루네요.
잠시 다나와 둘러보다가 낮잠을 좀 자야 될 상황인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