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공식적인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까지 쉬시는 곳도 있고, 연차 쓰고 쉬시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월 30일은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아버님 모신 납골당 갔다가 동생이 어머님 모시고 있는데 이번에 새 집으로 입주를 하기도 해서 겸사 겸사 찾아 뵙고 맛난 것도 먹고 그러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후딱 하루가 다 가버려 집에 돌아와 늦은 오후에 동네 뒷산에 중턱까지만 다녀왔더니 내려올때 이미 어둑하더군요. 어째거나 그렇게 해서 오늘도 만보를 채웠네요.
- 1/27(월) : 11,972보
- 1/28(화) : 15,069보
- 1/29(수) : 10,927보
- 1/30(목) : 10,274보
설 연휴의 마지막 날 밤 편안하게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