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 2'를 개봉전 열린 시사회를 보고 온 사람들의 평은 "전작인 '히트맨' 보다도 못하다는" 등 별로였다는 편이 많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현재까지는 '검은 수녀들'을 제치고 설연휴동안 가장 많은 관객들을 모으고 있네요.
'히트맨 2'의 전작을 보지않았던터라 그냥 넘어갈까 생각했었는데, 시사회 평과는 다른 흐름에 호기심으로 이번 연휴에 '히트맨 2'를 관람했네요.
보고나니 시사회 평이 대체로 맞는 영화입니다.
유치하기도하고 기시감이 느껴지는 영화의 흐름 등... 만듦새가 부족하다고할까
그래도 관객들이 많이 웃기는 하네요.
'히트맨 2'를 보고난 후 다시 한번 느낀건 영화의 만듦새와 대중성은 많이 다르다는 것.
'히트맨 2'가 1월에 관람한 20번째 영화가 되었네요.
내일 관람할 영화가 없는 관계로 2025년 1월 극장 관람 영화는 이렇게 마무리 되네요.
이번 설연휴에 재미있는 영화 많이 관람하셨나요?
연휴 마지막 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