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진짜 잠만 자다가 다보낸것같습니다
눈뜨니 점심 먹을때...어제 먹다남은 떡만두국 다시 데워서 먹곤 티비 보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저녁 8시가 넘은 시간...부모님도 피곤하셨는지 주무시고 계신...늦은 저녁을 서둘러 먹곤 하루종일 꼼짝하지않았던 몸을 움직이려 걸으러 왔습니다
오늘도 만보만 채우고 돌아가야겠어요
길다고 생각했던 연휴도 이렇게 끝나는군요
조금 허무한 느낌도 있는...다들 연휴 마지막 밤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