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음력 설 명절 연휴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어제 외사촌 형님들이 다녀가시는 바람에 음력 설 연휴 마지막 날은 쉴 수 있었습니다. 새벽녘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추웠지만 일기예보와 달리 낮 최고 기온이 영상 0도까지 올라가서 낮엔 야외로 나가서 1시간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걸을 수를 보니 12,457보를 걸었네요. 늦은 점심은 남은 음력 설 음식인 동그랑땡, 꼬치전, 동태전과 잡채를 조금 꺼내서 스텐 프라이팬에 담은 다음 가스를 약불로 켜서 5분 정도 데워서 먹었습니다. 이번엔 작년 보단 음력 설 음식을 조금만 만들어서 이틀 정도 더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음력 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출출해서 설 음식 남은 것을 데워 먹었습니다.
2025.01.30.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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