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빵이랑 과일을 먹었네요.
출발하면서 커피 한잔 했네요.
첫째 학용품사러 갔는데 둘째는 여전히 저기를 못지나치더군요.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이랑 어묵으로 대신했네요.
다른 곳으로 가서 첫째 학용품 둘러보는동안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봤는데 추천에 로버트 기요사키를
보니 신뢰도가 팍 떨어지더군요.
첫째가 아파서 명절에 할머니께 못가서 아이들이랑 아내랑 같이 갔다가 어머니가 아내 옷하나 사주신다고해서 옷사고 같이 저녁먹으러 가는데 첫째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들어갔는데 잘
선택했네요. 놀이방도 있고 고기고 맛있었네요.
다먹고나서 갈비도 주문해서 먹었네요.
된장찌개가 맵지 않게 주문했는데 아이들도 잘 먹고 짜지 않고 맛이었네요.
다 먹고나서 부모님 집에서 아이들이랑 딸기 먹고 잠깐 있다가 집에와서 아이들 씻기고
같이 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