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는 하루만에 기온이 쑥 올라서 놀랍더니
오늘은 하루만에 기온이 뚝 떨어져 놀랍군요
겨울속의 봄이더니 다시 겨울로!!
낮으로는 그나마 햇살덕에 바람만 자면 아 봄인데...하다가
멀아치는 시린 바람에 봄은 무슨 봄을 되뇌게 되는 ^^
바람이 어찌나 거세고 시린지
외투부터 이너웨어까지 시린바람이 눌러버리면서
시린 기운이 살갗으로 그대로 전해져오는!!
이 미친 바람에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체감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중
오늘은 아무리 따뜻하게 입어도 추울 수 밖에 없으니
칼퇴와 집콕을 응원 ^^ 부러움과 함께 ^^
밤일정 벌써부터 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