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추운 날이네요.
오전에는 움직이지 못하고서 오후에 잠시 야외에서 작업을 하려고 나갔네요.
햇살도 있었지만... 바람은 더 강한....
바람이 햇살의 따뜻함을 식혀버리는 날....
그 차가움은 손을 얼얼하게 시리게 하네요.
30분 정도 하다가 손이 너무 얼얼함으로 동상이라도 걸릴 듯해서 돌아왔네요.
보일러를 다시 돌려야 했었던....
저녁인 지금은 더 차갑고 차갑네요.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 할 듯한 오묘한 기분이 들어서 마시는 중이네요.
오늘 저녁은 파김치에 비벼 먹어야 할 듯하네요.
생강 전병 과자도 살짝이~
따끈한 국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