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S25+ 도착했네요
사전 예약하고 거의 2주만.. 오래 걸렸다면 오래 걸렸습니다.
색상은 네이비로 했고 ( 네이비가 색이 좀 튀는 거 때문에 사진으론 별로 였는데
빛 반사에 따른 컬러감이 상당히 매력이라 매장에서 만져보고 바로 컬러는 네이비로 결정한 후문! )
일단 유심 작업부터 하고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 이동중입니다.
확실히 신품은 다 그렇지만 빠릿빠릿하고 "나 새거야!!" 하는 주장 강하게 하네요
속도감 좋습니다 ㅎㅎ 화면도 일반 대비 확실히 큰 느낌 좋네요 시원시원~ 합니다
다른 기능들은 차차 만져 봐야겠습니다. 한동안 장난감 제대로 생긴..
간만에 바꾸는 폰이라 오래오래 잘 사용했으면 하네요
7월에 단통법 끝나면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제품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라
통신사 끼고 구매하실 분은 관심 상품에 넣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