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배가 고파서 참다가 결국 라면에 참치랑 계란 넣고 끓여서 총각 김치랑 먹었네요.
아침에는 나물을 비벼서 먹었네요.
점심때 친구네 가족이랑 약속을 해서 대패삼겹을 먹었네요.
계란찜, 된장찌개, 라면을 먹었네요.
다 먹고나서 커피 한잔 하러 갔네요. 저는 아샷추를 마셨는데 오늘 아이들이 케익을 너무 잘 먹어서 몇개 2개 사고나서 추가로 3개를 더 주문했네요.
친구가 알라딘에 책을 사러 간다고해서 같이가서 첫째 책을 같이 샀네요.
집에 와서 둘째는 차에서 잠들어서 안고올라와서 깼는데 다시 재우고 첫째는 배가 고프다고하면서 참치계란전을 만들어달라고해서 이걸로 저녁 챙겨줬네요.
오전에 조금하다만 에어컨 구리배관이랑 전기선의 에어컨배관테이트가 뜯겨져서
이어서 흰색테이프부터 테이핑하고나서 회색으로 한번더 해주고 마무리는 케이블 타이를
묶은 후에 절연테이프를 붙여줬네요. 한동안 잘 보호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