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의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법인인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 퍼시픽(BSCAP)이 혁신적인 CSR 및 ESG 전략을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실천 방안들을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위있는 제15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3의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은 전기 자동차 전용 타이어 '투란자 T005 EV'를 출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걸친 재난 대응 및 구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제품(Product Excellence) 부문에서 플래티넘상과 CSR 및 ESG 리더십(CSR & ESG Leadership)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 회사가 되겠다는 기업의 다짐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T005 EV 타이어는 지속 가능한 타이어 기술과 모빌리티 솔루션의 혁신을 추진하는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난 구호 및 대응에서 지역의 현지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의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와 기술 발전이 현실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이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3에서 제품 우수 제품상과 CSR 및 ESG 리더십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번 수상으로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이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권위있는 상을 각각 13회와 14회 받게 됐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제조생산을 실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혁신은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지구에 대한 기후 및 기타 환경적인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헌신의 증거입니다. 브리지스톤은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통해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의 모리타 야스히로 CEO가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업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윤리적 가치와 법의 준수, 개인과 지역사회와 환경의 존중을 통합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평가하고 인정한다. 올해에는 19개 부문에서 230개 이상의 수상 후보가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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