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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원, “중국 CATL과 고숀 하이테크, 강제노동 제재해야”

글로벌오토뉴스
2024.06.12. 1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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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업체 CATL과 고숀 하이테크가 강제노동 혐의가 있다고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즉각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CATL은 이 같은 비난이 근거가 없고 완전히 거짓이라며 일부 공급업체에 대한 정보는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CATL측은 "일부 공급업체의 경우 비즈니스 관계가 오래 전에 중단됐다. 다른 공급업체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다른 자회사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었으며 강제 노동 또는 미국 관련 법률 및 규정을 위반하는 것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고숀 하이테크도 근거가 없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한편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상반기 기준 63.9%의 점유율로 글로벌 전력배터리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CATL은 여전히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숀은 전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숀 하이테크는 2030년까지 미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각각 100GWh의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미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인상했는데 이는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많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배터리 공급망 구조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자동차 생산비용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배터리 전기차의 판매가격이 인상되고 결국은 판매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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