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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상풍력업체 럭스카라, 중국 밍양의 터빈 사용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7.08. 1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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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청정 에너지 자산 운용사인 룩스카라(Luxcara)가 중국의 밍양 스마트 에너지와 해상 풍력 발전 단지 워터칸트 대한 터빈 공급업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계약은 각각 최대 18.5MW 용량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상 풍력 터빈 16기를 2028년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거대한 터빈의 로터 직경은 260미터로 가동되면 약 40만 가구에 청정 전기를 생산할 용량이라고 덧붙였다.

룩스카라는2023년 말에 국제 입찰을 시작했으며, 선정 발표에서 밍양의 터빈에 대한 결정은 공급망, EU 분류체계에 부합하는 ESG 규정 준수, 저명한 국제 고문의 독립 전문가가 지원하는 사이버 보안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실사를 기반으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독일 경제부 대변인은 중국 터빈을 사용하는 독일 해상 풍력 발전 단지의 보안 및 경쟁 측면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유럽 풍력발전 업계의 로비 단체인 윈드유럽은 독일과 유럽연합(EU)은 너무 늦기 전에 풍력에너지를 전략적 분야로 보고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며 값싼 중국산 터빈에 맞서 공정한 경쟁을 촉구했다고 한다. 유럽의 전기차 산업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풍력터빈과 태양광 패널이 유럽산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태양광 및 풍력 부문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점 때문이다.

독일은 2030년까지 재생 에노지 전략 비율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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