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5 N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를 기아 EV6 GT에서도 들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기아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말 기아 EV6 GT에 아이오닉 5 N의 N e-시프트와 여기에 맞춰 가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N e-시프트는 가상의 변속 시스템으로 시프트 패들 제어로 내연기관과 유사한 변속감을 제공한다. 기어의 변화와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가상의 사운드를 제공해 고성능 내연기관차와 다르지 않게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시스템이다.
N e-시프트를 최초로 탑재한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지난 6월 독일과 영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아우토자이퉁’과 ‘카매거진’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벌인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아이오닉 5 N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BMW i5 M60,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루시드 에어드림 퍼포먼스 등 7개의 고성능 전기차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비결이 바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e-시프트와 같은 특화 사양이었다.
EV6 GT에 고성능 전기차 사양이 보태지면 아이오닉 5 N 이상의 운전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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